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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영혼의 결 찾기

    2024.11.24 by 나이트플로우

  • 프레임 박살내기

    2024.11.24 by 나이트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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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1 by 나이트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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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일기

    2024.09.21 by 나이트플로우

  • ETSY 오컬트 스토어 관련해서

    2024.09.03 by 나이트플로우

내 영혼의 결 찾기

최근 많은 생각을 했던 주제는 그거다. 내 영혼의 결 찾기. 내 에고, 자의식, 현재의식, 뭐 아무튼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인간 문명 시스템을 따라 프로그래밍 된 나의 한 측면이, 갖고싶다고 생각하는 것,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 영혼이 진정으로 바라는 길에 대한 고민이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 대부분은 나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들이다. 예전에는 "이것만 가지면 더 편안해질거야" 혹은 "행복해질거야" 에 가까운 욕망이었다면, 지금은 "이것이 나를 나타내는데 도움이 될거야" 와 흡사한 욕구다. 이 또한 자아, 에고, 자의식 아무튼 그 친구(이하 대충 에고라고 부르겠다. 그렇게 부르기에는 뭔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대체할 단어가 없다.)의 욕망에 가까운것이라 ..

DIARY 2024. 11. 24. 21:28

프레임 박살내기

스스로와 감정을 분리해 관찰하는 작업을 지속하며 살다 보면, 재밌는 현상들이 보인다.내가 타인과 어떤 현상과 환경을 대할 때, 자동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과정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자기만의 색안경으로 그것을 투과하여 판단한다는 것은 아주 흔한 이론으로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텐데, 이제 이 과정을 나는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거. 그래서 그것을  일일이 부수고 거부할 때도 있고, 귀찮을땐 대충 넘기기도 한다. 한번 그렇게 거부한 프레임은 잘 돌아오지는 않는데, 문제는 다시 돌아온 프레임을 수락하면 다른 부서진 프레임들도 되살아난다는 부작용이 좀 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나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우는 것도 보인다.그 프레임을 거부하는 것도 재밌고, 박살내는 것도 ..

DIARY 2024. 11. 24. 12:14

20241124

새 프로젝트 적응하느라 바쁜 와중에 이전 프로젝트도 마무리가 덜 되어서 주말까지 태워가며 일하고 있다. 그런데 매일매일 즐겁다. 뭐 일년 중 안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됐냐만은, 여튼 일도 재밌고 사람사는 세상도 재밌고 만사 돌아가는 모양도 재밌다. 영성과 오컬트에 관해서는, 탈피 이후의 가재같은 상태가 되어서 새로운 관점과 상태가 단단해지기 전까지 몸을 사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에 관해서 얼마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얻은 깨달음이 많은데, 그것을 타인에게 공유해봐야 상호이익될 것이 없다는 판단이 서는 것들이 많다. 어떤 것들은 겉보기엔 너무 시시해서, 어떤 것들은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아서. 그리고 또, 깨달았다고는 하나 행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입밖에 내는 것도 ..

DIARY 2024. 11. 24. 11:47

내가 얻었던 단 하나의 진리

왜 단 하나냐면, 아직 수행이 미숙하여 하나밖에 못 얻어서 그렇다.그런데 이것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값진 깨달음이라, 이것만 가지고도 앞으로 몇 년은 스스로를 닦아야 할 듯 하다. 인생의 고통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왜 인생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좆같은가에 대한 끊임없는 자문자답 끝에 깨달은 정답은 삶의 고통 대부분은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 사안에 대해서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모두가 잘 알리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하기.내가 처한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이란 거대한 꿈을 포용하고 인정하고 즐기기.이 거대한 숙제를 이제는 거의 다 풀었다. 남아 있..

DIARY 2024. 11. 11. 22:00

귀환

많은 일들이 있었다. 휴. 드디어 귀환.사실 조금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던 것은 지난 주 금요일이었지만 바빴던 한 달의 여파 때문에 주말 이틀을 내내 잠으로 보냈다. 눈뜨면 청소하고, 집안일 처리하고 잠시 누워서 또 기절하듯 잠들어서 몇 시간 씩 잠으로 보냈다. 9월 마지막 주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투입되었다. 처음 보는 개념들을 탑재한 업무,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과 개념이 난무했고 일정 또한 빠듯했다. 어떻게든 해내야되기 때문에 빨간날이고 주말이고 죄다 반납해서 하루에 12시간씩 업무에 매달렸다. 솔직히 재밌었음. 원래 삶 - 일 = 0 인 사람인데, 너무나도 오랜만에 그런 텐션이 돌아와서 아주아주 즐거웠다. 지난 8~9여년간 지겹도록 해온 게 아닌 다른 장르의 일도 하게 되어서 매우 재밌었다. 게다가..

DIARY 2024. 11. 11. 21:25

요즘 꽂혀있는 것 - 오라소마

요새 급 꽂혀서 열심히 잘 쓰고 있다.처음 쓰기 시작했던 것은 2021년 쯤으로 기억함. 그 전에도 퀸트에센스나 포맨더는 많이 썼는데 본격적인 이퀼리브리엄 바틀을 썼던 건 2021년, 차크라 상응별 바틀들을 하위 차크라 위주로 한 병씩 쭉쭉 비우고 클리어/클리어인 세라피스베이 바틀도 서너개 비웠다. 당시에는 쓰면서도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 그냥 좋다고 하니까 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관뒀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도움을 많이 받기는 참 많이 받았다. 그 때는 망한 연애, 완전히 수습이 불가능하게 됐던 재정상황 때문에 건강도 멘탈도 완전히 깨져서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몰라 너무 힘들어 하던 때였는데, 그나마 깊은 흉터 남기지 않고 현명하고 단단하게 잘 극복하고 헤쳐 나온 바탕엔 이렇게 외부..

DIARY 2024. 9. 22. 20:43

긴 일기

새벽까지 재밌는 것들을 하다가, 느즈막히 일어나 눈 뜨자마자 밥먹고 집정리를 했다.일을 하면서 집안일도 같이 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나 혼자 정한 룰이 있다. 빨래는 재깍 말리되, 개는 것은 좀 게으르게 하기. 그런데 오늘따라 그 꼴이 보기에 영 너저분하여 앉아서 빨래를 착착 개고 옷장 서랍들을 정리했다. 서랍장에 작년 2월부터 5월까지 쓴 일기가 있었다.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왠지 아까운 마음에, 본가에서 나올 때 챙겨나온 것이다. 정리를 끝내고, 앉아 일기를 읽어보니 1년 6개월 전의 내가 놀랍도록, 너무나 애새끼라 읽는 내내 소름이 돋아 길게 읽지 못하고 그냥 덮어버렸다. 단순히 문체나 내용의 문제가 아니었다. 사고방식, 무엇엔가 계속 얽매여서 놓지 못하는 것들, 망상, 낮은 인식, 그리고 매일매일..

DIARY 2024. 9. 21. 20:46

ETSY 오컬트 스토어 관련해서

The Ancient Covenant를 필두로 해서, 엣시에서 철수하는 오컬트 샵이 하나씩 생기는 모양.The Ancient Covenant 쪽은 샵을 운영하고 있는 분과 직접 대화를 조금 했는데, 여러가지 사유로 엣시측으로 계속 신고가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제재를 당하고 있는데 그게 상당히 피곤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엣시에서 철수하고, 원래의 베이스 사이트로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높은 문의와 수요때문에 당분간 한시적으로 엣시샵을 열어두긴 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본인들 웹사이트로 직접 와서 구매해달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몇몇 샵들도 탈엣시(ㅋㅋㅋ)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404 NOT FOUND 카페를 통해 샵 리스트를 제작하고, 정기적으로 갱신 및 수정하며 관리할 예정..

DIARY 2024. 9.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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