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수용하기
결국 자아수용과 자기인식, 자신의 결점에 대한 포용과 자기용서가 반드시 필요하다.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기.내 마음 가득한 고통과 미움, 자기 부정을 해결하고 자신의 신성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야 비로소 진짜 마법이 시작된다. HGA와의 합일이든, 상위자아와의 작업이든 그건 다 지금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인 이후의 이야기다.타인과 불특정 다수에 대한 혐오와 미움의 대부분은 자신 안의 자기 혐오로 시작된다.그 혐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DIARY
2024. 7. 23.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