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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영혼의 결 찾기

    2024.11.24 by 나이트플로우

  • 프레임 박살내기

    2024.11.24 by 나이트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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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4 by 나이트플로우

  • 엣시 Etsy 오컬트 샵 탐방기 27-2 - Occult Awakening

    2024.11.13 by 나이트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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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2 by 나이트플로우

  • 내가 얻었던 단 하나의 진리

    2024.11.11 by 나이트플로우

  • 귀환

    2024.11.11 by 나이트플로우

  • 엣시 Etsy 오컬트 샵 탐방기 26 - Occult Awakening

    2024.10.09 by 나이트플로우

내 영혼의 결 찾기

최근 많은 생각을 했던 주제는 그거다. 내 영혼의 결 찾기. 내 에고, 자의식, 현재의식, 뭐 아무튼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인간 문명 시스템을 따라 프로그래밍 된 나의 한 측면이, 갖고싶다고 생각하는 것,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 영혼이 진정으로 바라는 길에 대한 고민이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 대부분은 나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들이다. 예전에는 "이것만 가지면 더 편안해질거야" 혹은 "행복해질거야" 에 가까운 욕망이었다면, 지금은 "이것이 나를 나타내는데 도움이 될거야" 와 흡사한 욕구다. 이 또한 자아, 에고, 자의식 아무튼 그 친구(이하 대충 에고라고 부르겠다. 그렇게 부르기에는 뭔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대체할 단어가 없다.)의 욕망에 가까운것이라 ..

DIARY 2024. 11. 24. 21:28

프레임 박살내기

스스로와 감정을 분리해 관찰하는 작업을 지속하며 살다 보면, 재밌는 현상들이 보인다.내가 타인과 어떤 현상과 환경을 대할 때, 자동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과정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판단할 때 자기만의 색안경으로 그것을 투과하여 판단한다는 것은 아주 흔한 이론으로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일텐데, 이제 이 과정을 나는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거. 그래서 그것을  일일이 부수고 거부할 때도 있고, 귀찮을땐 대충 넘기기도 한다. 한번 그렇게 거부한 프레임은 잘 돌아오지는 않는데, 문제는 다시 돌아온 프레임을 수락하면 다른 부서진 프레임들도 되살아난다는 부작용이 좀 있다.   그러다보니 타인이 나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우는 것도 보인다.그 프레임을 거부하는 것도 재밌고, 박살내는 것도 ..

DIARY 2024. 11. 24. 12:14

20241124

새 프로젝트 적응하느라 바쁜 와중에 이전 프로젝트도 마무리가 덜 되어서 주말까지 태워가며 일하고 있다. 그런데 매일매일 즐겁다. 뭐 일년 중 안 즐거운 날이 얼마나 됐냐만은, 여튼 일도 재밌고 사람사는 세상도 재밌고 만사 돌아가는 모양도 재밌다. 영성과 오컬트에 관해서는, 탈피 이후의 가재같은 상태가 되어서 새로운 관점과 상태가 단단해지기 전까지 몸을 사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에 관해서 얼마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얻은 깨달음이 많은데, 그것을 타인에게 공유해봐야 상호이익될 것이 없다는 판단이 서는 것들이 많다. 어떤 것들은 겉보기엔 너무 시시해서, 어떤 것들은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아서. 그리고 또, 깨달았다고는 하나 행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입밖에 내는 것도 ..

DIARY 2024. 11. 24. 11:47

엣시 Etsy 오컬트 샵 탐방기 27-2 - Occult Awakening

2편.쓰다보니 점점 길어진다.이게 특정 사안에 있어서 행성들끼리 시너지를 낸 부분들이 분명히 있고, 한 행성이 다소 치우치려는 부분을 다른 행성이 잡아주고 하는 균형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각 행성이 어떠한 역할을 했다 잘라 말하기 애매하고 불분명한 점이 있다.그렇지만 최대한 기억과 감각을 되살려서 각각의 행성이 어떤 공효를 불러왔는지를 최대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화성화성친구는 이름부터 아주 강인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공유하기는 좀 그렇지만, 누구든 들으면 와 화성! 할 법한 멋지고 우락부락하고 강한 이름을 가졌다. 7행성 중 가장 스펙터클 했던 것은 화성이 아닐까 싶다. 화성을 들이기 약 일주일 전 부터 나는 간만에, 사람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본래 인기가 좋고 눈치가 빠르며..

WITCH CRAFT/ETSY REVIEW 2024. 11. 13. 13:31

엣시 Etsy 오컬트 샵 탐방기 27-1 - Occult Awakening

자레스 아저씨의 7 행성 스피릿 후기.그렇다. 결국 7행성을 다 모으고야 말았던 것이다.어차피 다 모으려고 하긴 했는데 매달 조금씩 조금씩 모아야지! 결심을 했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일상에 여유가 하나도 없으니 판단력이 흐려짐 + 일만 했더니 돈 쓸 데가 없어짐 + 지금이다 지금 모아야한다! 하는 마음이 섬 = 컬렉션 올 컴플릿 을 해 버렸다. 일단 후기가 대단히 길어질 것 같은 관계로 한번 끊겠다. 다음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이어서 쓸 예정. 7 행성을 다 수집한 후기완벽하지 않은 나라는 존재를, 지금 레벨 내에서 최고의 버전이 될 수 있도록 확장팩을 풀로 설치한 기분. 마치 dlc 같은 느낌. 나라는 인간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필요한 어떤 모듈들과 파일들이 있을텐데 그것을 다 해금한 것 같다...

WITCH CRAFT/ETSY REVIEW 2024. 11. 12. 19:29

내가 얻었던 단 하나의 진리

왜 단 하나냐면, 아직 수행이 미숙하여 하나밖에 못 얻어서 그렇다.그런데 이것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값진 깨달음이라, 이것만 가지고도 앞으로 몇 년은 스스로를 닦아야 할 듯 하다. 인생의 고통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왜 인생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좆같은가에 대한 끊임없는 자문자답 끝에 깨달은 정답은 삶의 고통 대부분은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 사안에 대해서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모두가 잘 알리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하기.내가 처한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이란 거대한 꿈을 포용하고 인정하고 즐기기.이 거대한 숙제를 이제는 거의 다 풀었다. 남아 있..

DIARY 2024. 11. 11. 22:00

귀환

많은 일들이 있었다. 휴. 드디어 귀환.사실 조금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던 것은 지난 주 금요일이었지만 바빴던 한 달의 여파 때문에 주말 이틀을 내내 잠으로 보냈다. 눈뜨면 청소하고, 집안일 처리하고 잠시 누워서 또 기절하듯 잠들어서 몇 시간 씩 잠으로 보냈다. 9월 마지막 주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투입되었다. 처음 보는 개념들을 탑재한 업무,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과 개념이 난무했고 일정 또한 빠듯했다. 어떻게든 해내야되기 때문에 빨간날이고 주말이고 죄다 반납해서 하루에 12시간씩 업무에 매달렸다. 솔직히 재밌었음. 원래 삶 - 일 = 0 인 사람인데, 너무나도 오랜만에 그런 텐션이 돌아와서 아주아주 즐거웠다. 지난 8~9여년간 지겹도록 해온 게 아닌 다른 장르의 일도 하게 되어서 매우 재밌었다. 게다가..

DIARY 2024. 11. 11. 21:25

엣시 Etsy 오컬트 샵 탐방기 26 - Occult Awakening

돌아온 자레스 아저씨네 샵. 왜 갑자기 또? 라기엔 너무 충격적인 리스팅이 올라와서.그것은 바로 킹갓짱 에노키안맨 자레스 아저씨가 말아주는 스피릿 컴패니언. 심지어 행성별로 판매 중. https://www.etsy.com/listing/1786783944/personal-151-spirit-companion Personal 151 Spirit Companion - EtsyThis Reiki & Chakras item by OccultAwakening has 75 favorites from Etsy shoppers. Ships from United States. Listed on Oct 8, 2024www.etsy.com  요새의 나는 오컬트 쇼핑을 별로 하지 않고 있다. 오컬트가 시들해져서도, 돈이 없어..

WITCH CRAFT/ETSY REVIEW 2024. 10.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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