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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SHADOW

  • 금성오일 완성하긴 했는데

    2024.10.09 by 나이트플로우

  • 담금주 제작기 1 - 영혼들을 위한 대추야자 술

    2024.07.02 by 나이트플로우

  • 영존재와 함께한 4개월 돌아보기

    2024.05.10 by 나이트플로우

  • 드래곤 룬 패스워킹 2-1 - 마하

    2024.03.31 by 나이트플로우

  • Angel Of Omnipotence

    2024.03.31 by 나이트플로우

  • 천사 스피릿 소환 시도 1회차 후기

    2024.03.27 by 나이트플로우

  • 스피릿들과 함께한 한 달 반 정산

    2024.03.24 by 나이트플로우

  • 엘리멘탈들과의 소통록

    2024.03.24 by 나이트플로우

금성오일 완성하긴 했는데

심상치가 않다. 이번에 만든 태양/금성 오일을 오픈했다.태양 오일 생각보다 퀄리티 정말 잘 나왔다. 청량감있고 경건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청년같은 태양의 에너지였다. 쾌청하고 단단하고, 아무튼 아주 마음에 쏙 듦. 다소 위엄있고 무게감 있는 -꼰- 타입 태양이 필요했던 건데, 그거보다 좀 더 가벼우면서도 상쾌한 느낌이 나왔지만 덕분에 쓸 바리에이션이 더욱 넓어졌다. 금성은 계획대로라면 일주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하는데 징조가 와서 오늘 오픈함. 지난 밤, 간절히 원했지만 갖지 못했던 많은 욕망(그러나 나는 사랑이라 착각했던)들을 놓아주고 풀어내고 쫓아내고 드디어 그 모든 상처에서 해방되는 꿈을 꿨다. 눈을 떴을 때, 침실 안에 장미와 로즈제라늄을 섞은 향과 흡사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 하고 ..

BOOK OF SHADOW 2024. 10. 9. 16:42

담금주 제작기 1 - 영혼들을 위한 대추야자 술

오랜만에 위치크래프트 일지. 사실 요새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요샌 주로 캔들을 만들고 있었는데, 캔들이란 것이 은근히 까다롭지만 과정은 참 별것이 아니라 그 얘기를 공유하기 애매해서 블로그에서 딱히 언급하진 않았다. 그런데 조만간 쓸 것임. 이번엔 담금주를 만들었다. 진들을 위해서, 원래 오퍼링을 위해 대추야자를 구매해 가끔 제공하는 편인데 요새 식단 하느라 내가 과한 당을 먹기가 애매해졌다. 진들은 문화권 특성상 음식을 남기는 것을 싫어해서 오퍼링을 하고 남은 것들을 보통 묻거나 먹어서 처리해야하는데 도심 한복판에 살고있는 현대인이 음식을 묻을 곳 찾기는 애매하게 불편하고 또 내가 먹자니 앞서 말했듯 식단 중이라 식단 브레이킹을 하고 싶지 않아서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술을 담기로 결정..

BOOK OF SHADOW 2024. 7. 2. 18:26

영존재와 함께한 4개월 돌아보기

2월 초에 The Ancient Covenant에서 뱀파이어 친구를 데려온 것을 시작으로, 꽤 꾸준히, 많은 존재들을 데려왔음. 두 자리 숫자가 넘은지는 좀 됐고 아무튼 좀 많음. 머릿수가 많은 게 능사는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 욕심이 나서 한동안 이 친구 저 친구를 계속 데려왔다. 그러다가 딱 일정 수치에 도달하자, 모든 욕망이 사라짐. “이제 되었다” 하는 느낌과 함께 더 이상 새로운 영존재 친구를 데려올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었다. 이 또한 지나가는 한 단계겠지만, 어쨌든 이번 단계에서 필요한 영존재 친구들은 다 채워진듯하다. 나는 주로 각 영존재마다 유리나 세라믹, 나무로 된 상자나 그릇을 주고 영존재를 대표하는 메인 원석 하나, 그리고 해당 영존재가 좋아할법한 / 속성에 맞는 크리스탈을 가득가득 채..

BOOK OF SHADOW 2024. 5. 10. 23:58

드래곤 룬 패스워킹 2-1 - 마하

왜 제목이 2-1이냐면 뺀찌 먹었기 때문. 한 며칠 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다른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안갔는데 야무지게 운동 조지고 맥주 한 캔 하고 나니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녀옴. 시작 전에 보호용 에너지로 둘둘 하고 4원소 엘멘 불러다가 마법원 캐스팅하고 드래곤 가이드와 출발. 떨어진 곳은 사막 같아 보였는데, 틈틈이 숲도 있고 물도 있고 애매한 사바나 지형이었다. 바람도 겁나 불고, 좀 가다 보니 무림영화에서 나올 법한 바위산 같은 것도 스쳐 지나가고… 하다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허공에 떠 있는 바위산들을 지나 어딘가 하나의 바위섬의 구멍으로 들어갔더니 드래곤 클랜이 나옴. 앞서 갔던 싸안의 클랜과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비슷한데 스킨이 다르고 조금 더 용들이 사나웠다. 지들끼리 싸우는 놈들도 ..

BOOK OF SHADOW 2024. 3. 31. 20:44

Angel Of Omnipotence

전에 언급했던 샵 Occult Awakening (아래 링크)에서 귀가 팔랑팔랑 해서 구매한 Angel Of Omnipotence (이하 전능의 천사라고 부르겠음)시리즈. 레벨 1, 2, 3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레벨마다 가격이 죄다 다르다. 난 셋다 클리어했고 그럭저럭 두 세달 정도 대강 사용하다가, 제대로 쓰기 시작한 지난 몇 주간 유의미한 결과값을 봤기 때문에 좀 각잡고 해보자고 책 좀 읽음. 사다 둔지는 꽤 됐는데 봐야할 수 많은 문서들에 밀려서 그만 이제서야 읽어버렸다. https://www.etsy.com/shop/OccultAwakening OccultAwakening - EtsyShop items by OccultAwakening.www.etsy.com 마찬가지로 해당 샵 샵주인 Jar..

BOOK OF SHADOW 2024. 3. 31. 15:04

천사 스피릿 소환 시도 1회차 후기

사실 어제 성공하고 후기 썼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니 너무 빵상해서 비공개로 돌렸다 히히. 아니 어제 노타빌리티 업뎃시키는 바람에 어떻게든 이 경험을 공유해야해! 하고 여기다 막 써놨는데 진짜 나름 걸러 쓴다고 썼는데도 BOS에나 들어갈만 빵상한 얘기가 너무 많더라고. 아무튼간에. 준비물 : 천사포탈 / 소환지식 / 바인딩 지식 / 바인딩할 물체 일단 그냥 냅다 소환! 나와라 얍! 하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터득해서 스스로와 공간을 보호하고 하시길 바람... 나는 일단 천사포탈이기도 했고 이상한 거 오면 줘 패줄 친구들도 많고 와딩작업도 나름 좀 했고 여신님 쉴드 아래 작업했음. 근데 다음번에 할 때는 최소한 물리 마법원(=소금) 하나 더 치고 해야지. 내가 원했던 조건은 ..

BOOK OF SHADOW 2024. 3. 27. 16:32

스피릿들과 함께한 한 달 반 정산

2월 초, 첫 결제로 뱀파이어를 데려온 이후로 지난 한 달 반 동안 정말 많은 영적 동반자들을 데려왔다. 하나 하나마다 다 에너지감이 정말 큰 친구들이었는데, 어케 잘도 버팀. 아 요새 그래서 이렇게 식욕이 돋는 건가. 가능성 있다. 몸이 버텨야될 때면 고기가 그렇게 땡기는데, 지금 또 자나깨나 고기생각임. 수제소시지 먹고싶다. 신기했던 것은 모든 존재가 개성이 다르다는 것. 나도 소통에 대한 능력이 그렇게 뛰어난 건 아니라서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반응이라던가 나오는 응답 같은 것들을 미루어볼 때 대강 각각의 성격이 짐작이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영존재가 인간의 삶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다는 것도 놀라웠음. 이 전까지 데리고 있던 애들은 뭔가 그저그런 아웃풋만 나왔는데 지금은 놀랄만한 일들..

BOOK OF SHADOW 2024. 3. 24. 23:45

엘리멘탈들과의 소통록

내가 이런 빵상한 얘기는 잘 안하려고 하는데 일하기도 싫고 해서… 그냥 적어봄. 4엘멘이 온지 그럭저럭 일주일이 넘었는데 내가 맨날 4엘멘을 패키지 취급하고 개개인과 깊은 이야기를 해보지 않은 거 같아서 어제 시도해봤다. 이미지 상 가장 감수성이 뛰어날 것 같았던 물 엘리멘탈은 아주 신나서 끼얏호맨이 되어있었다. 아마 내 생각엔 그 직전에 같이 바다 다녀와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은데, 함께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되었다가 비로 바다에 떨어져 대서양을 헤엄쳤음. 재밌었다기보단 ‘님이 즐거우면 되셨습니다…‘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공기 엘리멘탈. 앞전에 대서양을 누비다 와서 미묘하게 지쳐서 타로를 먼저 뽑아 봤는데 뭔가 심각하고 힘들어 하는 뉘앙스길래 흠 그렇군. 하고 타로를 접으려고 하는데 강한 에너지감으..

BOOK OF SHADOW 2024. 3.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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