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림자를 통합하는 최종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그림자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림자 통합은 자신의 부인된 부분들을 의식으로 다시 가져와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통합된 각 부인된 부분은 당신을 덜 분열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나는 절대 그렇게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그림자 측면과 마주한 후, 당신은 자신도 자주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을 포함해서요.
이제,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당신은 그것을 알아차리지만, 더 이상 화내지 않습니다. 그림자를 통합하는 각 단계는 당신을 완전함에 더 가깝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당신의 성격은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그러나 그림자를 통합하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림자 통합은 자아와의 많은 대면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각 심리적 긴장이 해소됨에 따라, 당신은 더 균형 잡히고 자신에 대해 "괜찮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괜찮음'의 가치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림자 통합의 맥락에서 "자아 정체성"과 "자아"와 같은 용어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우리가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의 합입니다. 즉,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전적으로 의식적인 물질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는 ______이다."
● 나는 친절한 사람이다.
● 나는 대부분 나쁜 사람이다.
● 나는 정직하다. (또는, 나는 결코 거짓말하지 않는다.)
● 나는 거짓말쟁이다.
● 나는 두려움이 없다.
● 나는 겁쟁이다.
● 나는 강하다.
● 나는 약하다.
● 나는 성공적이다.
● 나는 실패자다.
● 나는 성취자다.
● 나는 게으르다.
● 나는 매우 규율적이다.
● 나는 의지나 자제력이 없다.
● 나는 배려하는 사람이다.
● 나는 자기중심적이다.
당신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우리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나타내는 속성들의 집합입니다.
자아는 많은 다른 것들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작업의 맥락에서, 자아는 식별, 의견, 입장, 욕망, 선호도, 판단의 복잡한 묶음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식하는 자아 정체성입니다. 자아는 우리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거나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 자신과 동의어입니다.
실제로, 그것은 우리의 자기 인식 또는 "나"입니다. 자아는 몸과 마음(생각)을 "나"나 "나의"로 식별합니다.
● 이것은 나의 몸이다.
● 이것은 나의 생각들이다.
● 이것은 나의 성격이다.
융의 심리학에서, 심리라는 용어는 종종 몸과 마음을 모두 포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제는 우리의 자아 정체성이 융이 말한 것처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빌린 예를 들어, 자신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즉시 이 명제와 일치하지 않는 모든 행동/생각/말을 편집하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자신과 타인에게 많은 고통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즉, 그들은 자신의 진정한 생각, 감정, 행동이 무의식 속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걸 알아챌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반대 방향으로도 작용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아마 가지고 있을 많은 긍정적인 속성을 필터링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게으르다"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의지, 규율, 충동 제어를 행사하는 영역을 눈치채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아 정체성은 대부분 착각의 한 형태입니다. 그것은 자아에 의해 만들어진 구조이며, 일반적으로 심오한 수준의 자기 기만을 초래합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알아가고 통합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본질적으로 당신의 의식적 자아 정체성을 해체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대면")을 통해 우리의 자아 정체성에 도전하는 의도적인 과정을 통해 이를 수행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아와 그것의 정체성 구조와 대면하기 시작합니다.
그림자를 대면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과 젊은 성인기 동안 형성된 자아 구조를 조각조각 냅니다. 그러나 이 자아 정체성은 강력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과 지속적인 무의식적 프로그래밍 및 조건화를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조건화의 층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인내심을 가지고 벗겨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과의 더 큰 전쟁에 빠지게 됩니다.
각 내부의 조각들과의 대면은 무한한 저항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니,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저항은 그림자 통합을 멈춥니다. 그리고 자아의 오래된 자아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진정성으로, 우리는 이 거짓 구조를 조금씩 해체하며 자기 기만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도전적이고, 어둡고,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가끔은 활기를 띄고, 해방되며, 안정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림자 작업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우리의 저항 수준에 크게 달려 있으며, 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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