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이미지는 아무런 관계 없고, 이건 이세돈 골드윙이 만든 드래곤 룬 체계에 대한 이야기다.
하단의 링크가 바로 제작자가 직접 만든 소개 사이트.
http://www.dragon-runes.com/
썸네일이 좀 부담스러운데 그냥 넘어가자.
최근 친구마녀1이 골드윙의 드래곤 룬을 토대로 패스워킹을 쏠쏠하게 하고 있어서 나도 관심가서 찾아봄.
원래는 위키도 있던 모양인데, 연식이 좀 되서 문을 닫았다. 해외 쪽에서 글을 찾다 보니, 이 스물 일곱개의 룬을 통한 패스워킹을 끝낸 사람들의 글도 종종 보임. 개인이 만들었다기에는 그 체계가 아주 탄탄하고 깊은 모양이다.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나야 뭐... 패스워킹같이 뭔가 틀이 잡힌 걸 조금만 접해도 왜 나한테 그런 걸 강요해? 나한테 뭐 시키지마! 하고 반발심부터 드는 인간이라 할 수 있을려나 잘 모르겠지만, 친구가 하나씩 클리어할 때 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참 신기하고 그렇다. 까불지말고 진지하게 해볼까봐.
일단 사이트에 나오는 순서대로 패스워킹을 하면 27개의 룬이 거대한 드래곤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현재 진행중이 친구가 "사실 이 드래곤 렐름이라고 하는 게 거대한 여신 드래곤의 몸 아닐까" 라고 말했는데 진짜였다. 아무튼 그래서, 일단 전체적인 룬 문자들의 각각의 소개부터 써 볼까 한다.
이세돈 골드윙은 2001년 4월에 드래곤 룬을 구상했습니다. 룬의 이름이 유래된 드루아치어는 다른 사람들의 과거 드래곤 렐름의 경험에서 온 기억에 기반하여, 각 룬의 상징과 그 아이디어에 적합한 단어를 찾아 이름을 만들었고, 지속적인 명상을 통해 적절하게 할당되었습니다.
라타넨
안개 꿈. 지금까지, 지금, 앞으로 있을 모든 것의 안개를 나타내며, 원시적인 혼돈 에너지로 만들어진 라타넨은 꿈의 물질이며,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불려져 모양을 만들거나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시간 사이의 안개이며, 시간이 정체되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기본 힘입니다. 알파벳 "k"
드라카니
드래곤 여왕. 시아마트 여신의 룬으로, 그녀의 몸은 하늘과 땅을 만들고 드래곤들을 다스립니다. 혼돈을 의지의 지식으로 형성함으로써, 그녀는 시간들과 그 시간들을 살아가는 자들을 창조합니다. 드라카니는 라타넨에 접근하고 혼돈 속에서 답을 찾거나 시아마트와의 면담을 요청하는데 유용합니다. 알파벳 "d"
샤오렌
흐르는 지식. 모든 지식을 담고 있는 아카샤의 룬입니다. 이 룬을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지혜 없이는 위험할 수 있는 순수한 지식입니다. 혼돈을 이해하기 위해 드라카니나 쇼렌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명상할 때 이 룬을 마음속에 질문을 갖고 명상하면 아카샤에 접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파벳 "s"
아이하넨
꿈의 춤. 혼돈을 안내하고 꿈의 물질에서 존재를 짜내는 룬입니다. 창조와 첫 드래곤을 부르는 룬입니다. 다음 아홉 룬은 형성된 보다 일반적인 드래곤들입니다. 알파벳 "i"
[이하 나열된 드래곤 유형들은 모두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요소로서의 드래곤들과 함께 개발 사이클을 나타내기 위해 나열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이며, 개별 룬에 대한 명상이 이해를 위해 권장됩니다]
마에르헨
자유 폭풍. 상위 평면에 존재하는 정신과 아스트랄 드래곤의 룬입니다. 알파벳 "f"
라
물. Ocean Deep 드래곤 클랜의 드래곤 룬입니다. 호기심을 통한 치유와 깊은 이해입니다. 알파벳 "w"
리엔
차가운 불. 어둠 드래곤의 룬입니다. 사색과 보호를 의미합니다. 알파벳 "m"
리
불. Red Chasm 클랜의 드래곤 룬입니다. 열정, 분노, 충성입니다. 알파벳 "h"
리안
대화재. 빛 드래곤의 룬입니다. 비밀의 조명과 정의입니다. 알파벳 "t"
마하
폭풍. Rolling Thunder 클랜의 드래곤 룬입니다. 빠르기와 사회적 상호작용입니다. 알파벳 "r"
니나단
대지의 형제. 숲 드래곤의 룬입니다. 성장과 생명체입니다. 알파벳 "n"
싸안
산. White Mountain 클랜의 드래곤 룬입니다. 많은 것을 통한 지식입니다. 알파벳 "th"
와에싼
얼어붙은 돌. 크리스탈 드래곤의 룬입니다. 생각과 아이디어가 지도에 따라 현실화됩니다. 알파벳 "p"
타카야
구름의 순환. 해의 룬입니다. 의식적 존재의 부산물로 생성된 시간을 이 룬이 나타냅니다. 타카야는 자연의 주기와 해마다 반복되는 것들의 방식을 나타냅니다. 알파벳 "o"
샤안
대지식. 혼돈이 여전히 매우 두드러진 시기에, "마법사" 룬은 마법의 방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의지로 그것을 형태로 만들려는 존재들입니다. 에너지는 강하지만, 종종 정밀한 제어가 부족합니다. 알파벳 "sh"
데이고마
오염된 폭풍. 혼돈의 환경에서 마법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혼돈을 끌어들여, 접촉하는 이들의 마음을 비틀고 왜곡시킵니다. 데이고마는 새로운 존재의 발전에 필요하며, 그것은 변화와 창의성을 가져옵니다. 알파벳 "ng"
아티한
칼의 춤. 새로운 지식으로 가득 찬 데이고마는 존재의 존재들을 아티난으로 이끕니다. 아티난은 균형을 최종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인구를 조각하고 형성하는 데 필요한 전쟁과 충돌의 룬입니다. 알파벳 "a"
케이고스
순수함과 오염. 케이고스는 아티난의 충돌에서 나오는 균형입니다. 여기서 혼돈과 질서는 동등하며, 존재는 번성할 수 있습니다. 알파벳 "b"
타엔라티
강한 지도자/왕. 챔피언의 룬입니다. 균형의 산물인 챔피언은 공정하게 다스리며, 이 지도자의 존재는 질서의 시간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합니다. 알파벳 "z"
아타넨
꿈의 대장간. 한때 혼돈의 안개는 법과 질서의 단단함으로 깊게 단련됩니다. 평화와 정의의 시간에 많은 이들이 번성하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창조하거나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알파벳 "e"
쇼렌
흐르는 지혜. 아타넨으로 인한 고요함은 많은 이들이 이전에 경험한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되돌아보고 반영할 시간을 줍니다. 지혜는 빠르게 발전하며, 많은 이들이 이 사건들을 통해 깨달음을 얻습니다. 알파벳 "y"
나넨
마음의 꿈. 많은 깨달은 이들이 비슷한 길을 걷는 다른 이들을 찾아 함께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짝을 이룹니다. 나넨 동안 짝을 이룬 드래곤들은 많은 환생을 통해 서로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알파벳 "l"
이오날리
강력한 마음의 불. 여전히 혼돈의 불꽃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지혜로 온화해진 열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오날리의 열정은 나넨 동안 짝을 이루지 않은 이들에게 종종 경험되며, 드래곤에게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었던 목적을 찾고, 삶의 충만함과 존재 이유를 부여합니다. 알파벳 "ei"
드라카넬
드래곤의 아름다움. 나넨이나 이오날리를 경험한 모든 이들은 서로에게 유대감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이 함께 일하고 살면서 공동체에 기여합니다. 혼돈의 작은 불꽃이 여전히 주위에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카넬 동안 공존하는 드래곤들은 그들이 하는 일에서 많은 창의성을 달성합니다. 혼돈의 나머지 불꽃들은 모두에 의해 공유되고 양육됩니다. 드라카넬 상태의 모든 이들은 창조성이 높은 활동을 즐기며, 많은 이들이 전환의 시기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알파벳 "v"
주카야
행동의 순환. 주카야, 정의의 룬은 이 시기에 강하게 나타나, 좋든 나쁘든 많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정리합니다. 모든 이들의 삶의 결과가 그들에게 돌아오고, 교훈이 주어지며, 보상이 즐겨지며, 일부는 다음 환생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알파벳 "j"
아바넨
하늘의 꿈. 천상의 평면으로의 진행, 그리고 결국 다음 환생이나 현재와 다른 평면에서의 직접적인 현현입니다. 아바넨은 향수의 시간으로, 나넨을 경험한 많은 이들이 다시 만나고, 다른 이들은 천상에서 이 삶을 잠시 동안 숙고할 것입니다. 알파벳 "g"
사티한
허리케인의 춤. 오랫동안 억눌렸던 혼돈은 다시 흘러나와 발견하는 질서를 소모적으로 여기며, 그것을 다시 시간이 없는 안개의 일부로 만듭니다. 평면은 지워지고, 다음 존재가 그것을 의지로 형태로 만들 준비가 됩니다. 알파벳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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