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길 만들기 - 기초 : 피타고라스 수비학 시스템 활용

 

 

가장 간단한 형태의 시길만들기 방법. 아래의 링크에서 퍼서 + 번역해왔다.

https://babywitchofthesouth.tumblr.com/post/629198648532713472/sigil-making

Sigil Making

 

 

사실 이런 형태로 시길 만들기를 지원해주는 사이트도 있는데 여기다.

https://www.sigilengine.com/

Sigil Engine

 

아래의 글을 한번 읽어보고, 예시가 부족하다 싶으면 저 Sigil Engine을 한번 돌려보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바로 터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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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과정

시길 제작은 제가 마법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처음 시도한 것 중 하나였어요! 조사를 해보니 시길을 만드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마다 그 방법이 달랐어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필요한 것:

• 펜
• 종이
• 추가 종이/카드지/포스트잇

해야할 것:

1. 의도의 문구를 생각해냅니다. 보호나 구현 등과 관련된 것이 될 수 있지만, 현재형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예: my home is protected).
2. 문구를 적은 다음 모든 모음과 반복되는 문자를 제거합니다(예: my home is protected -> myhsprtcd).
3. 남은 문자만으로 새 문구를 재작성합니다.
4. 피타고라스 수비학 시스템을 사용해 문자를 숫자로 연결합니다(그림 1 참조).
5. 반복되는 숫자를 제거하고 남은 숫자만 다시 적습니다(예: 4781923).
6. 숫자 바퀴를 만듭니다(그림 2 참조). 이 부분은 창의성을 발휘해서 할 수 있어요. 숫자 1부터 9까지 바퀴 어디에나 배치할 수 있고, 만들어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7. 가지고 있는 숫자의 순서대로 숫자 차트에 연속된 선을 그립니다.
8. 시길이 시작하는 곳에 작은 원을, 끝나는 곳에는 십자가를 그립니다(예: 1 2).
9. 추가 종이, 카드지 또는 포스트잇에 시길을 다시 그리고, 몇 분 동안 의도에 집중하며 에너지를 주어 활성화시킵니다.

그림 1

그림2

선택 사항:

• 더 예쁘고 독창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숫자에서 다른 숫자로 넘어갈 때 거친 모서리 대신 루프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 중복된 숫자나 문자를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이를 제거하면 최종적으로 시길이 더 깔끔해집니다.

물론, 제가 직접 링크를 제공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팁들은 시길 만들기를 더 개인적이고 유연한 과정으로 만들어 줍니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탐색하면서, 의도를 담은 강력한 시길을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자료와 가이드를 찾아보며, 여러분만의 스타일을 개발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시길 작업은 깊은 개인적 의미와 마법적 의도를 시각적 형태로 표현하는 매우 개인적인 과정이므로, 여러분만의 독특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여기 초보 마녀들을 위한 설명이 있어요.

시길은 물리적 기반의 매우 기초적인 주문 제작 형태로, 초보자에게 완벽합니다. 마법의 기초 지식과 의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의도는 당신의 욕망이나 주문의 목적입니다. 이들은 보통 그날 확실해지므로 현재 시제로 말해집니다. "될 것이다"는 매우 모호할 수 있고 주문이 얼마나 빨리 작동하는지, 아니면 전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는 지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의도를 쓰는 시제는 매우 중요하며, 시길이 작동하는지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 시제로 쓰면 "내 집은 보호받았다"와 같이 들리며, 한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나는 ~를 바란다"와 같은 말도 추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문자를 추가하기 때문입니다. "내 집은 보호받을 것이다"는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고 시길이 시작해야 하는 시간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처럼" 시간을 나타내는 단어를 추가해서 보상하면 안 됩니다. 현재 시제가 가장 좋습니다. 마치 이미 일어나고 있는 과정처럼 시길이 표현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피타고라스 수리학 시스템은 수리학에서 매우 흔히 사용되며, 원래 피타고라스(네, 수학에서 그 유명한 삼각형 공식의 그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숫자와 문자 사이에 관계가 있으며, 그 숫자들이 다양한 특성이나 본성을 상징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원과 십자가는 열기와 닫기, 또는 시길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며, 의도만을 위해 결속시키므로 완성된 후에는 재제작하지 않는 한 변경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