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의 관계

 

The Ancient Covenant에서 올린 글.

걍 자주 생각하는 주제고 이거 저거 경험해봐도 내 안에 결론이 안나와서 심심할 때 마다 큐브 맞추듯 꺼내서 탐구해보는 주제인데 올렸길래, 악마랑 많은 작업 하는 사람들의 의견이니 재밌을 거 같아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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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는 서로 적대적이며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대부분의 커뮤니티의 신념 체계에 깊게 새겨진 주류 종교의 교리를 지우고 있습니다.

유대-기독교 신념 체계에서 천사와 악마를 적대적이고 호환되지 않는 존재로 묘사하는 것은 가장 흔한 해석이지만, 종교적 및 영적 개념의 해석이 널리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류 종교와 다른 영적 여정의 길을 걷는 다양한 종교 전통과 개인들 사이에서 천사와 악마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류가 아닌 접근 방식은 천사와 악마 사이의 균형에 대한 관점이 전통적인 유대-기독교 신학보다는 특정 심오한 및/또는 형이상학적 관점과 더 밀접하게 일치합니다. 이 관점을 더 자세히 탐구해 봅시다:

 

대립의 극성:

이 관점은 우리의 현실이 긍정적 및 부정적 에너지를 포함한 대립하는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이 극성의 개념은 주로 좌로의 길을 따르는 신념 체계에 있는 많은 영적 및 철학적 전통에서 발견됩니다.

 

빛의 대리인으로서의 천사들:

일반적인 신념 체계는 천사를 개인을 삶에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목적을 가진 빛의 존재로 묘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인간에게 지도, 보호, 지원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천사의 관점과 일치합니다.

 

현실의 연금술사로서의 악마들:

이 드문 관점에서, 악마는 인간의 길을 용이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고 물리적 세계를 형성하는 어둠의 존재로 묘사됩니다. 이 캐릭터화는 악마를 개인을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는 악의적인 존재로 이해하는 전통적인 인식에서 벗어나며, 이 오해는 주류 종교에 의해 퍼진 오정보 때문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보완적 역할:

천사와 악마는 극과 극의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주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서로의 역할을 보완합니다. 이 관점은 창조의 대계에서 이러한 힘들의 상호연결성을 강조하며, 다중 우주 내에서의 존재, 유지 및 진화에 필수적임을 증명합니다.

 

자기 마스터리와 균형:

이 관점은 자기 마스터리가 빛과 어둠의 에너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는 것을 포함한다고 제안합니다. 이 균형은 개인의 영적 승천과 형이상학적 능력의 발달로 이어지는 진화의 길로 간주됩니다.

 

현실의 창조자가 되기:

우주 에너지 내에서 궁극적인 완벽한 균형을 달성함으로써, 개인은 자신만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개인의 권한 부여와 진정한 영적 성장을 강조하는 특정 신비적 및 심오한 교리를 연상시킵니다.

영적 및 종교적 개념의 해석은 개인과 다양한 신념 체계에 따라 널리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사와 악마가 다중 우주에서 보완적인 힘으로 간주되는 심오한 관점은 주류 유대-기독교 관점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영성 및 형이상학의 영역 내에서 더 넓은 신념 다양성을 반영합니다.

 

결국, 천사와 악마의 이해, 그리고 그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개인의 영적 및/또는 철학적 틀에 따라 매우 개인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접근할 때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 존재의 평면에서 영성과 종교의 영역 내에 존재하는 신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https://www.theancientcovenantofmagick.com/post/in-the-judeo-christian-belief-system-angels-and-demons-are-treated-as-adversarial-and-incompat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