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BOS 템플릿 제작중
길고 지난한 내 기록의 역사 끝에, 굿노트에 정착하게 되었다. 아니 말이 웃기다. 정착은 무슨. 또 어느 날 손바닥 뒤집듯 뒤집힐 게 내 마음이라 또 다른 대체제를 찾겠노라 날뛰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굿노트다. 지금 하는 일 특성상 회의자료나 기획안이 PDF로 올 때가 많은데 일단 PDF 임포트 기능이 탁월해서 업무용도로 쓰기 아주 좋다. 그래서 만들게 된 북오브쉐도우 굿노트 버전. 대충 이런 느낌이다. 아직 만드는 중인데 한번 껴넣어 봤다. 사이즈랑 형식이랑 해상도 맞추느라 소소하게 삽질을 좀 하긴 했지만 껴놓으니 아주 그럴싸했다. 일단 아무말 크게 휘갈겨 써넣어봤는데 펜 색상 하얀색은 쓰면 안되겠다… 안예쁨. 요새 보니까 링크 기능으로 인덱스도 만들어서 디자인상에 끼워 넣던데 그것도 할 생각이다. 그..
BOOK OF SHADOW
2024. 2. 13. 08:08